방콕마사지

방콕마사지

몸과마음까지 행복해지는마사지

태국에 왔다면 마사지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이다. 국내에서는 마사지가 엄청 비싼 가격이지만, 방콕에서라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를 훨씬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고, 내 몸에 맞는 마사지를 골라 받을수 있어 한번 받아보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저렴한 타이 마사지는 부터 호텔의 고급 스파까지 골라 받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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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마사지는 전통적인 마사지인 타이 마사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천연 오일을 사용해서 몸을 편안하게 풀어주는 오일 마사지, 오장 육부가 다 있는 몸의 축소판이라고 불리울 만큼이나 중요한 발을 위한 발마사지, 스파 등 매우 다양하다. 방콕에는 일상에서 지친 여행객들의 휴식 공간으로, 한국보다 저렴하고 고급스럽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숍들이 많이 있다. 타이 마사지는 대부분 숍에서 가능하지만 위생상태 등을 고려할 때 시설이 깨끗한 곳에서 받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그외에 돌을 이용하는 스톤 마사지, 인스 스타일의 따뜻한 오일을 이용하는 아유르베다, 각종 약재를 넣어 만든 허벌볼 등의 다양한 마사지가 있으니 체질에 맞는 요법을 골라받아보자.

 

타이 마사지를 받을 때 알아둘 점

전통 타이 마사지를 받는다면 웬만한 곳에서 받아도 좋다. 단, 유흥가가 밀집해 있는 거리의 바로 옆이라면 좀 피하는 것이 좋다. 퇴폐 마사지 숍일 가능성과 성의 없는 마사지를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 마사지를 하는 곳은 골목 골목 너무 많은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마사지사의 실력에 따라 효과는 다르기 때문에 실력이 있는 마사지였다면 이름을 알아두자. 다음 번 방문 했을대 마사지사를 지정하면 좋다.

 

고습 마사지 숍의 이용순서

1. 전화나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하여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한다. 수용 인원이 적거나 시간대에 따라 만실일 수 있으므로 예약하는것이 여행일정에 차질이 없다. 
2. 방문시 주는 웰컴 드링크를 마신 후 원하는 마사지 종류를 고른다. 만약 마사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안내 직원에게 충분히 문의를 한 후 마사지를 받으면 된다. 가장 마사지가 필요한 부분이 어디인지 체크하는 용지를 주기도 하니 차근차근 체크하면 된다.
3. 배정 받은 마사지실로 들어간다. 발 마사지 전에는 발을 씻겨주니 여행 중의 더러워진 발이라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마사지 종류에 따라 샤워를 해야 하는데 마사지전 또는 후에 샤워를 하면 된다.
4. 마사질로 안내를 받은 후 준비되어 있는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5. 마사지실로 안내를 받은 후 준비되어 있는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6. 마사지가 끝난 후 옷을 갈아입고 나오면 차나 과일이 준비되어 있다.

마사지의 종류

마사지를 고르기 전 우선 마사지의 종류를 알고 선택을 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타이마사지

태국의 전통 마사지인 타이 마사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2,500년의 전통을 이어 받은 마사지가 몸과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사람의 몸에는 '센' 이라는 기가 움직이는 통로가 있는데 스트레스, 피로등 으로 막히게 된다. 마사지를 통해 막힌 센의 통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마사지를 받다보면 인도의 요가에서도 영향을 받은 동작들을 볼 수 있다. 부드러운 마사지로 어깨, 목 등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유연성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