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마스크 착용여부는?

백신패스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10월 31일 기준 확진자는 1,686명을 기록했습니다. 여전히 4 자릿수의 확진자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는 높아만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국은 확진자가 급증한다면 현상황을 중단해 다시 방역수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론으로 넘어와 이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크로나)을 통해서 일상 회복과 달라진 내용들에 관련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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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완화

사적 모임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내용일 텐데요. 바로 사적 모임 인원 입니다. 11월 1일부터 사적모임 규제가 완화됩니다. 백신 접종 유무 상관없이 수도권의 경우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가능해집니다. 단, 식당, 카페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수도권 기준 미접종자 4명+접종자 6명 이렇게 모일 수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영업시간

영업시간 역시 완화되었습니다. 일반적은 식당, 카페, 영화관, pc방 등 시간제 한없이 운영하게 됩니다. 다만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헬스장, 등 고위험 시설로 분류된 곳만 24시까지 영업을 하고 코로나 음성 확인서 또는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를 도입합니다. 

 

중요한 것은 11월 1일은 단계적 일상 회복의 1단계 이기 때문에 2차, 3차개편 부터는 더 완화될것입니다. 단 확진자수가 더 많아진다면 힘들겠지만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부터~3단계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적 일상회복 3단계 (위드 코로나)

이번 위드 코로나는 총 3단계에 걸쳐 방역조치를 순차적으로 완하 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1단계에서 마스크 착용 유무에 관련된 내용은 없습니다. 마스크 착용 수칙은 기존대로 의무화할 것으로 보이지만, 실외에서의 경우는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3차례에 걸친 방역조치

위의 이미지처럼 식당, 카페 등 같은 생업 시설을 우선적으로 1차 개편을 합니다. 그다음으로 대규모 행사 -> 사적 모임 제한 해제 순서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완화할 계획이며. 11월 1일부터 4주간 1단계를 진행하고 2주의 평가기간을 통해 다음 단계로 이행할지에 대한 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위험도가 높은 시설로 분류된 업종(유흥주점, 노래방, 헬스장, 목욕장업)은 2차 개편 때부터는 시간제한을 해제하고 실내 취식도 가능하게 됩니다. 위험도가 낮은 영화관, 피시방, 스터디 카페 등 역시 팝콘과 음료 섭취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 피시방 등 모든 시설에는 접종자 인센티브가 주어져 인원 제한, 한 칸 띄우기 등 없어집니다. 

 

백신패스 도입

돌잔치, 결혼식, 행사 등

결혼식, 돌잔치, 장례식 축제 등 행사 집회는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99명까지 가능합니다. 백신 접종자로만 구성하면 499명까지 가능합니다. 500명 이상 모이는 공연장, 스포츠대회, 축제 등 행사는 관할 부처, 지자체의 승인 후 가능합니다.

위드코로나

종교활동은 백신 미접종자 포함 시 수용인원의 50%까지 가능해집니다. 정종 완료자만 구성하면 인원 제한 없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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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던 예전의 일상으로 조금은 다가갈 수 있을지 또는 도리어 역효과가 나타날지 의문이 생깁니다. 또한 11월 1일부터 12~15세 대상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위드 코로나의 대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드코로나 11월 개편안 총정리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 예약 방법 3가지

단계적 일상회복 괜찮을까?

사적모임 8명~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