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부터 부스터 샷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접종 대상은 치료병원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국내 18세 이상 1차 백신 접종자수는 4000만 명이 넘어섰습니다. 이 수치는 18세 이상 인구만 본다면 90퍼센트를 나타내는 수치이고 국민의 전체 78퍼센트 입니다.
접종율은 높은 반면에 코로나 확진자수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고 10월 16일 기준으로 조금씩 확진자수가 감소하고 있기는 합니다. 근래에 돌파 감염이 확진자가 부쩍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이라도 부스터 샷 접종을 시작하게 된 겁니다.
모더나 얀센 백신 접종자 참고사항
우선 부스터 샷 접종대상자 대부분이 AZ백신 접종자 입니다. 이번 부스터샷 접종 백신은 화이자입니다. 즉 교차접종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모더나와 얀센 백신 접종자들은 현재 국내에서는 교차 접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접종에 대해서는 검토 중입니다. 12월쯤 얀센 백신은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질병센터는 모더나와 얀색백신의 부스터 샷의 효과와 안정성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고 추가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스터 샷에 대한 시기적절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이란?
부스터 샷 은 무엇을 뜻할까요? 간단히 이야기해서 추가 접종을 의미합니다. 얀센 백신을 제외하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여기서 한 반 더 접종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를 위해 접종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번의 백신으로 평생 항체가 남아있는 백신도 있고 독감처럼 매년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도 있죠.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에서는 현재 코로나 백신의 효과는 약 6개월 후부터 서서히 떨어지고 얼마나 지속될지 불명확하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부스터 샷 접종 대상자들은 처음 국내에 도입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들입니다. 이들은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된 대상자들입니다.
그러나 부스터 샷에 대해서 예전부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백신 개발사 조차 부스터 샷의 입장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죠. 화이자 개발사는 접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아스트라 제네카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글링을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 등은 이미 부스타 샷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이 다른 국가들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부스터샷 부작용은?
미국 질병통제예방 센터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부스터 샷을 맞은 후 보고된 반응들은 기존 접종 때와 유사한 증상을 보였다고합니다. 피로감과 주사 부위의 통증이 가장 흔하게 보고된 부작용이고, 전반적으로 부작용이 경증에서 중등도였습니다. 그러나 기본 2회 접종 때와 마찬가지로 심각한 부작용이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부작용 한눈에 확인하세요
백신 부작용 백신 접종 후 다양한 부작용 증세를 보입니다. 가벼운 증세부터 심각한 증세까지 심각한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기사들을 보셨을 겁니다. 이런 증세는 사람마다 상이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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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예약방법
코로나 병원 관련 종사자들은 별도의 예약이 필요 없습니다. 사전 조사 후 현재 접종이 시작되고 있죠. 그 이외의 사람들은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예약방법은 https://ncvr2.kdca.go.kr 에서 신청가능합니다.
간략하게 부스터 샷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3차 접종까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내년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치료병원 종사자를 선두로 접종이 시작되었는데요. 코로나 치료제 개발과 종식이 되지 않는 한 3차 접종이 끝이 아닌 4차 5차접종을 넘어 평생을 백신접종을 하면서 살수도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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